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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하도문마을의 연계 해파랑길45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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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게시일 2019-05-30 15:58:19 글쓴이 김영희 조회수 53

    걷기 좋은 길에서 만나는 농촌체험휴양마을  하도문쌈채마을편(해파랑길45)

    걷기 좋은 길에서 만나는 농촌체험휴양마을 하도문쌈채마을편(해파랑길45)
    나무가 초록으로 짙게 물들어가고,  바람도 포근하게 불면서 천천히 그리고 여유있게 산책하고 싶은 날들이 계속 이어지고 있다. 강원도 속초로 떠나, 농촌체험휴양마을 하도문쌈채마을과 해파랑길45코스를 걸어보았다. 하도문쌈채마을은 마을입구부터 초록초록해서 마음이 벌써부터 편안하다. 마을입구에는 하도문쌈채마을 이름을 자랑하듯 귀여운 동상과 농촌체험관광안내도가 있다. 하도문쌈채마을은 지금 한참 쌈채들이 자라고 있어, 체험도 풍부하고 즐길거리도 많은 때이다.  쌈채하면 가장 으뜸인 상추이니, 상추가 빠질 수 없고,  다른 쌈채소도 물론이며 방울토마토, 딸기 등 다양하게 계절별로 수확체험을 즐길...
    • 지역 : 강원 속초시
    • 장소 : 하도문쌈채마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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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하도문쌈채마을 강원 속초시 설악산로 110 (도문동)
    2019-05-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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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나무가 초록으로 짙게 물들어가고, 

    바람도 포근하게 불면서 천천히 그리고 여유있게 산책하고 싶은 날들이 계속 이어지고 있다.


    강원도 속초로 떠나, 농촌체험휴양마을 하도문쌈채마을과 해파랑길45코스를 걸어보았다.

    하도문쌈채마을은 마을입구부터 초록초록해서 마음이 벌써부터 편안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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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마을입구에는 하도문쌈채마을 이름을 자랑하듯 귀여운 동상과 농촌체험관광안내도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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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하도문쌈채마을은 지금 한참 쌈채들이 자라고 있어, 체험도 풍부하고 즐길거리도 많은 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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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쌈채하면 가장 으뜸인 상추이니, 상추가 빠질 수 없고, 

    다른 쌈채소도 물론이며 방울토마토, 딸기 등 다양하게 계절별로 수확체험을 즐길 수 있다. 

    신선하게 바로 수확한 쌈채소로 마을에서 바비큐체험도 즐길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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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리고 봄이면 손 모내기 체험도 즐길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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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 외 마을 체험은 우리곡물강정만들기, 떡메체험, 맷돌두부체험, 민속놀이체험 등 다양한 체험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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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마을에서 운영하는 솔향기황토펜션은 조용한 분위기와 소나무숲을 품고 있어 휴식을 취하러 가기 딱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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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하도문쌈채마을에서 자연과 함께 하는 체험도 즐기고 자연속에서 편안한 하룻밤을 보내고

    다음날엔 마을에서 1.28km떨어진 속초 해맞이공원으로 시작으로 해파랑길45코스를 천천히 걸어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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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하도문쌈채마을에서 숲속과 산새와 따뜻한 햇살로 힐링했다면, 해파랑길 45코스는 탁 트인 바다와 함께하는 코스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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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먼저 설악해맞이공원으로 이동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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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설악해맞이공원은 희망의 광장, 화합의 광장, 약속의 광장, 밀레니엄 광장과 인공폭포와 분수로 이루어져있어서

     천천히 또는 빠르게 둘러볼만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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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설악해맞이공원에서 의자에 잠시 앉아 바다를 바라볼 겸 쉬어가도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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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포항에 있는 빨간 등대와 하얀 등대도 설악해맞이 공원에서 보이니

    천천히 바닷길을 따라 걸으면 대포항도 금방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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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다음은 속초항으로 향했다. 

    속초항에서는 아바이마을과 갯배가 유명하다.

    아바이마을은 함경도 실향민들이 집단 정착한 마을로 냉면, 아바이순대, 식해와 젓갈 등 함경도식 실향민음식점이 자리 잡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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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바이마을 갯배 선착장으로 가는 길에는 여러 벽화와 조형물이 눈을 즐겁게 해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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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갯배 선착장 바닥타일에도 이렇게 섬세한 그림으로 그려있어서 예쁘기도 했고,

    아바이마을의 정성에 감탄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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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갯배는 속초시내와 아바이마을 사이에 놓인 속초항 수로를 넘나드는 도선이고, 아바이마을의 상징이다.

    갯배비용은 소인편도 300원, 대인 편도 500원정도로 저렴하니 한번 탈만하다.

    아바이마을 갯배 선착장에는 가을동화 촬영을 기념해 

    은서와 준서 두 주인공의 조형물이 설치되어 있다. 기념사진도 찍어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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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갯배는 동력선이 아니라서 탑승자가 쇠갈고리로 와이어를 당겨 반대편 선착장까지 배를 끌고 가야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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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밤에는 바닷물에 비친 조명이 갯배 타는 사람들을 더욱 운치 있게 만들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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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갯배를 타고 속초시내로 넘어와 속초관광수산시장에 들렸다.

    걷느라 피곤했으니 시장에서 잠시 쉬어가면서 이것저것 주전부리를 챙겨먹으면 좋다.

    강원도니 감자전에 오징어순대, 그리고 생선들, 씨앗호떡, 마시멜로우 아이스크림 등등

    눈과 입이 정신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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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시장에서 배를 채웠으니 열심히 걸어 속초등대전망대에 도착했다.

    속초등대전망대에 도착하니. 막상 가파르고 많은 계단에 망설여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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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래도 씩씩하게 올라가면 바다의 시원한 바람이 시나브로 땀을 식혀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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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가슴 뻥 뚤리게 하는 바다전경은 더 이상 할 말을 잃게 만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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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하늘도 파랗고 바다도 파랗고 이리저리 둘러봐도 마음 편안하게 해주는 파란색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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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여기저기, 이곳저곳 계속 카메라를 찍기 바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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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래도 가장 좋은 카메라는 눈이라는 말이 있듯, 기회가 된다면 속초등대전망대에 올라가 직접 감상해보자.

    속초등대전망대 내부에 들어가면,

    속초전망대와 속초시내 모형과 미술 전시로 또 다른 볼거리를 제공해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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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속초등대전망대에서 내려와 속초항 입구에 있는 영금정해돋이정자로 발걸음을 옮겼다.

    영금정은 돌로 된 산이고,옛날 이 바위에 부딪혀서 나는 파도소리가 마치 거문고 소리처럼

    오묘하고 아름다웠기 때문에 영금정이라 불리게 되었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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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러나 일제 강점기속에 속초항 개발을 위해서 돌산을 깨서 축항을 조성한 까닭에

    지금은 넓은 암반으로 변해 과거의 음악소리는 들을 수 없게 되었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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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러나 최근에 해변 가까운 곳에 해돋이정자가 들어서 있어 이곳에서 주변 풍경과 파도소리를 감상할 수 있다.

    이 정자에서 맞이하는 일출은 마치 바다 위에 떠올라서 해와 마주하는 느낌을 준다고 하니

    언제 한번 해돋이를 보러 또 와봐야겠단 생각이 든다.


    속초항에는 속초시 수협의 동명활어센타가 있는데 식당보다 좀 더 저렴한 가격으로 대게와 회를 즐길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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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속초등대전망대에서 조금만 걸어가면, 그림 같은 영랑호를 만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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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설악산의 으리으리한 모습과 잔잔한 영랑호가 너무 잘 어울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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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5만평의 거대한 자연호수인 영랑호 주변에는 영랑호의 오랜 세월 역사가 보여주듯이 여러 형상의 바위들이 있는데,

    그 중 공룡머리 형상을 한 바위가 눈에 띈다.

    어떤 사람들은 턱으로 자기의 알을 지키고 있는 어미공룡으로 보는 이들도 있다고 하니

    보는 시각에 따라 다양한 해석과 형상을 느낄 수 있다고 하니 재미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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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런 영랑호는 그래서 자전거길, 마라톤코스로도 지정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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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런데 걷다보니 듬성듬성 나무와 풀이 갈색과 검정색으로 보이기 시작한다.

    아... 영랑호도 이번 4월 산불로 많이 피해를 보았다고 하더니 이렇게 실제로 보니 더욱 마음이 아팠다.

    영랑호 범바위&영랑정은 산불로에 의한 시설물 파손으로 출입을 할 수 없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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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멀리서 봤을 땐 괜찮아 보였는데 조금씩, 조금씩 깊이 들어가면 갈수록

    더욱 진해지는 나무 그을음이 많이 아프고 힘들었다고 흘리는 피눈물 같아보였다.

    예전에 푸르고 아름다웠던 영랑호 범바위의 모습을 보면서 

    속초시민은 물론 많은 관광객이 사랑했던 영랑호가 어서 빨리 상처를 치유하고 다시금 예전 모습으로 돌아왔으면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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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해파랑길45코스의 마지막이면서, 46코스의 시작점인 장사항으로 이동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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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장사항 역시 이번 4월 산불의 아픔을 간직하고 있는 곳이다.

    파랗고 잔잔한 평화로운 바다와 대조되어 산 쪽은 갈색으로 아직 몸살을 알고 있는듯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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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하지만, 따뜻한 손길로 새 나무를 심어 희망을 보여주는 곳이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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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강원도 산불로 자연피해는 물론 많은 이재민도이 발생했는데, 

    이재민의 큰 아픔과 슬픔을 헤아릴 수 없지만, 그래도 조금씩 조끔씩 푸르름을 되찾아 가고 있는 자연과

    우리가 강원도 지역을 관광함으로써 지친 강원도 지역주민들에게 조금이나마 활력을 불어 넣어 줄 수 있을 거라고 생각해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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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마을정보]

    속초 하도문쌈채마을

    - 즐길거리 : 상추수확 후 바비큐체험, 떡메체험, 딸기따기체험, 맷돌두부체험, 민속놀이체험, 우리곡물강정만들기, 

                   천연비누만들기, 피자만들기, 대추바울토마토수확체험, 농촌마을즐기기체험, 농산물수확체험 등 

    - 주소: 강원 속초시 설악산로 110 (도문동)

    - 전화: 033-638-3122

    - 홈페이지 : http://hadomun.invil.org


    [걸기좋은길 정보]

    해파랑길45코스

    설악해맞이공원 <-> 장사항

    총 16.9km 소요시간5시간 40분


    - 설악해맞이공원

    주소 : 강원 속초시 동해대로 3664

    전화: 033-635-2003


    - 대포항 

    주소 : 속초시 대포항1길 6-13 대포항

    홈페이지 : http://www.daepo-port.co.kr


    - 속초항&아바이마을

    주소 : 강원도 속초시 청호동 1028번지

    홈페이지 : http://www.abai.co.kr


    - 속초등대전망대

    주소:속초시 영금정로5길 8-28

    전화: 033-633-3406

    홈페이지 : https://c11.kr/7jr3


    - 장사항

    주소 : 강원 속초시 장사항해안길 58

    전화 : 033-633-317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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